뒤로가기
상품상세 정보
YOU MAY ALSO LIKE다른 고객이 함께 관심을 가진 상품이에요!
-
₩18,900₩18,900 -
₩13,000₩13,000 -
₩9,900₩9,900
Monthly BOOK & TEA
월책차 : 한 권의 책과 한 잔의 음료
반테이블과 서점 '그렇게 책이 된다'가 함께 하는 프로젝트
매달 한 권의 책과 한 잔의 음료를 소개합니다.
BOOK
줌파 라히리, <축복받은 집> / 임승유, <그 밖의 어떤 것>
DRINK
9월의 음료 '진저 밀크티'
낮의 길이가 짧아지고 선선한 공기에 새로운 계절 냄새가 나는 9월입니다. 뜨거웠던 여름 햇살과 달리 찬란한 가을볕과 닮은 9월의 책 '축복받은 집', '그 밖의 어떤 것'과 9월의 차 '진저 밀크티'를 소개합니다.
작가 줌파라히리의 첫 번째 단편 소설집 <축복받은 집>은 아홉 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 안에 있을 법한 이야기를 익숙하지 않은 시선으로 내밀하게 보여줍니다.각 등장인물의 설정은 다르지만,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 속 엇갈림과 소통의 문제를 공통적으로 다루고 있죠. 사적인 오해가 빚어낸 갈등과 치유가 불가능한 상처로 고통받은 이들을 들여다보면, 인간관계에 대한 양가적인 감정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흡사 가을볕의 따스함과 서늘함처럼 말이죠.
임승유 시인의 <그 밖의 어떤 것>은 풍경이 사람에게 말을 걸듯 장소와 사물을 중심으로 시의 세계가 펼쳐지는 색다른 시집입니다. 어려움 없이 편안하게 시인의 시선을 쫓다보면 그가 그린 풍경 속 주인공의 모습이 되어있죠. 누군가 나를 기다려 줄 것만 같은 감정을 느끼고 싶다면 ‘긴 여름과 가을’ 을 먼저 읽어보세요.
음식을 만들 때 부재료인 생강이지만 음료로 만났을 때는 이만큼 강렬하지만 따뜻한 재료가 없습니다. 시나몬스틱과 통후추, 정향을 넣고 오래 끓여 만든 진저시럽을 따뜻하게 데운 우유와 잘 섞어주면 근사한 진저 밀크티가 완성됩니다. 알싸한 생강의 맛과 더불어 따뜻한 기운이 손끝까지 전달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여러분은 '가을' 하면 어떤 책이나 음료가 떠오르나요?
REVIEW
게시물이 없습니다
Q&A
게시물이 없습니다
PAYMENT INFO
-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취소할 수 있습니다.
-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DELIVERY INFO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
- 배송 기간 : 1일 ~ 3일
- 배송 안내 : 제주 및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배송요금이 추가됩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EXCHANGE INFO
고객님의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은 어려울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받으신 상품에 문제가 있는 경우
- 상품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부패한 경우 등 상품에 문제가 있는 정도에 따라 재발송, 일부 환불,
- 상품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부패한 경우 등 상품에 문제가 있는 정도에 따라 재발송, 일부 환불,
전액 환불해드립니다.
- 상품을 받은 날로부터 3일 이내 상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을 첨부해 문의 게시판에 남겨주세요.
- 상품을 받은 날로부터 3일 이내 상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을 첨부해 문의 게시판에 남겨주세요.
- 문제 원인 분석 및 개선을 위해 해당 제품은 수거하오니 반드시 임시 보관해주세요.
단순 변심, 주문 착오의 경우
- 재판매가 불가한 상품의 특성상 단순 변심, 주문 착오시 교환 및 반품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재판매가 불가한 상품의 특성상 단순 변심, 주문 착오시 교환 및 반품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따라 조금씩 맛이 다를 수 있으며, 개인의 기호에 따라 같은 상품도 다르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한 경우
- 신선식품의 특성상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교환, 환불이 불가하오니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 신선식품의 특성상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교환, 환불이 불가하오니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 보관부주의 등 소비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연락 두절로 제품이 훼손되거나 반송되는 경우
· 판매자와 협의없이 임의 반송하는 경우
· 구매자가 제 3자에게 선물하거나 전달한 이후의 경우· 주소지, 연락처 오기입으로 인해 반송되는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