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세계가 궁금했다."
자신 앞에 펼쳐진 알 수 없는 거대한 세계에 대해 궁금해하는 ‘은희’를 통해 ‘은희’가 지나는 1994년, 그리고 모두가 지나온 1994년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 <벌새>는 그 시절 뿐 아니라 현재 우리의 삶도 고스란히 관통합니다. 전 세계 25관왕 대기록을 달성한 영화 '벌새'와 반테이블이 함께 했습니다. 영화 속 우롱차를 마시는 은희의 모습을 기억하며 쌉싸름한 우롱 밀크티의 맛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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