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수많은 잡지가 있다. 음식만 다루는 잡지, 책만 다루는 잡지, 자동차만 다루는 잡지. 너무 전문적이거나 너무 허술해도 독자들은 쉽게 잡지를 내려 놓는다. 컨셉진은 2012년 창간해 오랜 시간 굳건히 라이프스타일의 영역을 지켜왔다. 시간은 곧 신뢰이기도 하다. 컨셉진 59호 브랜드 섹션에서는 계절을 전하는 브랜드, 반테이블이 소개되었다. 장장 서른 여덟 페이지에 걸쳐 반테이블의 제품, 클래스, 업무, 레시피까지 디테일한 요소들을 깊숙히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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