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는 바람에(...) 카페인 중독이 와서 커피도 줄일겸 주문해봤어요.
주문 당시 다른 것은 품절이라 생기팩으로 주문.
비닐을 개봉하지도 않았는데 상큼한 과일향이 나는 것이 얼른 마시고 싶게 끔 해요.
조금 더운 날에는 500ml 정도의 텀블러에 물을 넣은 후 냉장고에 보관하면 다음 날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요.
진한 것을 좋아해서 제게는 처음과 두번째 까지가 딱 적당. 세번째부터는 은은하게 느껴져요.
요즘처럼 추울 때는 텀블러에 넣은 후 끓는 물을 부은 후 1분 정도 후 바로 꺼내면 적당한 것 같아요.
뜨거운 물에는 조금 쉽게 흐물흐물해져서 넣은 후 방심했다간 티백 밖으로 뽀얗게 빠져나오더라구요.
주변 지인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맛이라고 할까요.
직접 만들었냐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고, 어디서 구입했는지 물어보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이번에는 과일청이 마시고 싶어서 자몽청을 주문했는데, 언제나 주문대기 입니다! :D
후기 감사드려요. :-)
커피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
후기 적립금 넣어드릴게요.
앞으로도 많이많이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