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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TAIN-EATS X BANTABLE] 지구를 위한 식탁

반테이블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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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한 식탁"
매거진 〈SUSTAIN-EATS〉 vol.2





〈서스테인잇츠〉는 극심한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마스크와 일체가 된 일상 속에서 우리의 식탁은 과연 안녕한지 묻고자 시작한 매거진입니다. 

〈Local Table〉이라는 파일럿 네임으로 1호를 발행한 후, 보다 깊은 이야기를 하기 위해 제호 변경 후 2호 발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스테인잇츠〉는 계절마다 발행되며, 매 호 생태와 먹거리에 관한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봅니다.

무해한 먹거리를 고민하는 이에게 소박한 삶의 팁을 제공해주고, 새로운 사유가 필요한 이에게는 통로를 열어주는 매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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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식탁, 이대로 지속가능할까?


라는 질문에서 출발하여 기후변화에서 먹거리로, 농촌에서 도시로 이어지는 연결성과 변화에 주목하려 합니다.

여기에 사람의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사람이 파괴한 기후, 사람이 사는 환경, 사람이 만든 도시와 농업의 풍경... 

이 모든 것들은 사람에게서 비롯되었고, 사람에 의해 변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의 식탁을 되짚어 보는 과정은 잊었던 연결선을 찾아내는 일입니다.




2호의 주제는 "먹지 않은 것들"입니다.

 

소비자인 우리는, 먹지 않은 것들이 어떤 미래를 맞이하는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순식간에 처리되어 없어지고 혹은 보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정말 가치와 효용이 없는 것들일까요? 아직 더 요리할 수 있고, 한번 더 먹을 수 있고, 아예 새로운 것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2호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를 비롯해, 버려지기엔 좀 억울한 먹거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음식물쓰레기라 말하지 않는 이유는 마음과 태도에 따라 쓰레기가 아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위한 또다른 생산보다 먹지 않은 것들을 들여다보고 싶었습니다. 

버려진 것들을 안쓰러워하고, 새로이 탄생한 것들을 축하하고, 버려지지 않을 가능성에 주목했습니다. 

물론 덜 버리기 위해 노력하는 라이프 스타일도 담았습니다.





푸드 자연주의 브랜드, 반테이블과 함께합니다.

반테이블은, 식습관 코칭을 하던 두 명의 강사는 남은 재료를 가지고 사람들과 함께 나눠 먹는 '식탁 나누기모임을 만들었습니다

모임에 참여한 이들의 후원금으로 식재료를 구입해 인근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무료 식습관 수업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함께해준 지원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선물한 레몬청그것이 반테이블의 시작이었습니다.

반테이블은 자연이 주는 과실을 병 안에 담아 풍요로운 계절을 전하고과채소의 건강한 달콤함으로 일상의 활력을 선사하는 푸드 자연주의 브랜드입니다.




오직 세 가지 재료만 병에 담았습니다.


※ 원재료 및 함량 : 천도복숭아 30%, 크랜베리 20%, 유기농원당 50%


못난이 천도복숭아(NECTARINE)
POINT : 달큰함 향긋함

경북 경산시 자인면에서 수확한 못난이 천도를 사용합니다.

천도복숭아는 코를 찌르는 달큰한 향에 새콤한 맛도 함께 느껴져 청량한 여름 아이스티 베이스로 제격입니다. 

과육이 단단하기 때문에 당침하게 되면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크랜베리
POINT : 새콤함 청량함

크랜베리는 톡톡 튀는 상큼함이 있어 기분 좋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천도복숭아의 달큰한 맛 끝에 퍼져오는 크랜베리의 개성있는 풍미를 담았습니다.



유기농 설탕
POINT : 은은함 건강함

향이 좋은 여름 과일에는 은은한 단맛을 내는 비정제 원당을 사용합니다. 

브라질 고이아사는 화학적 정제, 화학 첨가물, 당밀 분리가 전혀 없어 사탕수수당 본연의 영양과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상큼한 여름의 맛을 오롯이 보내드려요.


베리스위트 어글리피치는 경쾌하고 천진난만한 달콤함이 특징입니다. 유자청의 꾸덕한 단맛과 비교해본다면 깔끔하고 가볍다고 할 수 있어요. 

여름 과일 천도복숭아의 풍부한 향과 크랜베리의 새콤함이 만나 가볍지만 깊고 향긋한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100% 생과만을 사용하여 걸쭉하고 진한 베이스입니다. 

소량의 추출 분말과 설탕으로 맛을 낸 시중 분말 아이스티와는 비교 불가한 맛이죠!! 인위적으로 만든 단 맛이 아닌, 과일 자체의 진한 풍미를 담았습니다.

천도복숭아와 크랜베리의 식감도 오롯이 즐길 수 있습니다. 숙성 과정을 거쳐 오독오독 쫄깃한 천도복숭아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본 콜라보 제품은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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